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츠 드래그닐/작중 행적 (문단 편집) === X793년(에필로그) === 루시의 캠 자레온 문학상 시상식 파티장에 가서 늘 그랬듯이 떠들썩하게 놀고 있었다. 이 때 파티장에 안나 또한 참석했는데 나츠는 안나와 루시의 냄새가 닮았기에 루시와 함께 있으면 안정이 된다고 하였으며 가질이 '''넌 안나 선생님을 좋아했었으니까'''라고 하여 나츠가 처음 이성으로서 좋아했던 사람이 안나였음이 드러난다.[* 나츠는 별 생각 없이 그렇다고만 했지만 가질과 루시의 반응으로 볼 때 이성으로서 좋아했던 게 확실해 보인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파티장에 나타난 메이비스와 제레프를 닮은 미오와 아리오스를 보고 놀랐으나 둘이 좋은 분위기를 보이는 것을 보고 웃는다. 다음날 아침 루시의 집에 있었는데 루시가 술을 너무 많이 마신 나머지 취해 나츠와 해피에게 응석을 부려대서 그랬던 것.[* 잠에서 깬 루시가 그 때를 겨우 기억해내는데, 술에 취해서는 나츠더러 집으로 옮겨달라거나 옷을 갈아입혀달라거나 해피를 껴안거나 같이 한 침대에서 자거나 했다(...). 이를 기억한 루시는 이제 시집 못 간다고 좌절했다.] 같이 일을 가자는 말을 하는데 이때까지의 나츠 & 해피와의 여정을 떠올린 루시가 오열하면서 그를 껴안으며 '''나츠와 해피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지도 모른다'''라면서 정말로 고맙다고 말한다. 그러자 나츠가 '''할 말이 있다'''며 루시의 팔을 잡고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나 싶었으나, 아니나다를까 '''일이나 가자'''며 무드를 망쳐버린다(...). 그렇게 나츠는 루시, 해피, 그레이, 엘자, 웬디, 샤를과 함께 100년 퀘스트를 수행하기 위해 떠난다.[* 알바레스 제국 편에서 싸움이 끝나면 하고 싶었다고 한 것이 100년 퀘스트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